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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물질은 벌레"



사회 일반

    "식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물질은 벌레"

    • 2014-03-19 09:09

    식약처, 2013년 식품 이물 신고 현황 발표

     

    식품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이물질은 '벌레'이며, 이물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식품 종류는 라면 등 '면류'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품 이물질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6천435건의 신고 건수 가운데 벌레에 대한 신고가 2천276건으로 35.4%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벌레는 7월부터 11월까지 여름·가을철에 주로 나오며, 식품의 제조단계(4.6%)보다는 소비·유통단계(13.7%)에서 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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