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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입물가 상승...환율 유가 영향

 

지난달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환율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월 수출입 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1.01로 1월보다 0.7%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3.6% 하락했다.

수출물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올해 들어서는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수출물가 상승은 기업의 채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수입물가가 오르면 국내 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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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도한마디2024-06-17 22:09:48신고

    추천16비추천0

    법이라는 게 사회모범을 위해 본 보기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교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게 이런 케이스인데 겨우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하다니 기가 막힌다. 선진국이라면 이건 있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중형을 받았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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