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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빨리 사자"…특수 앞당겨져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빨리 사자"…특수 앞당겨져

  • 2014-02-28 06:53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의 본격 구입 시점까지 앞당겼다.

2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면서 황사에 대비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던 공기청정기가 지난달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1월에는 작년 동기보다 110%, 이번 달에는 230% 증가했다.

이처럼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자 본점은 기존보다 물량을 5배 늘려 다음 달 중순께 공기를 정화해주는 가전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28일부터는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등으로 구성한 미세먼지 대비용품을 사은품으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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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6

새로고침
  • NAVER대금쌤ㅇ김박사2024-12-10 00:44:23신고

    추천2비추천0

    *. 일상에서의 청치는 일반인과 전혀 무관하다. 정치란 그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하지 못 하기에 문제이다. 한 나라의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아무리 유명세를 타는 분이라 하더라도 불편하거나 피곤해지는 일들이 많이 생기리라고 본다. *.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도'를 쳐 달라는데 계속 '미'를 치고는 '도'가 맞다고 우기는 '미'친 사람이 있다면, 그 분께서는 어떻게 하실런지 많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분 음악을 딱 한 번 듣고 만 사람입니다.)

  • NAVER노종호2024-12-09 22:46:36신고

    추천0비추천19

    공산주의 조리돌림 또 시작되었다.
    반일 하면서 일제샴푸 쓰고 반일하면서 렉서스 타고 다니고 반일하면서 딸내미 일본국우대학 보내고 이자들이 사기꾼들 아닌가요?

  • NAVER유명숙2024-12-09 21:52:36신고

    추천7비추천22

    연예인들이 왜 정치에 관여해야합니까 끌어들이는자가 나쁩니다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면 됩니다 국민들도 두쪽으로 나눠져있는데 누구편을 듭니까 연예인들이 정치에 나서면 본인들이 많이 힘들어져요 절대로 몸과 맘이 상하지마세요 그냥 예술로만 흠뻑 젖어서 국민들 상한 맘을 위로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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