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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3만9천원…4년 만에 증가(종합)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3만9천원…4년 만에 증가(종합)

  • 2014-02-27 13:18

초등학교, 영어·예체능 과목서 사교육비 늘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23만9천원으로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가 증가한 반면 중·고등학교는 감소했다. 과목별로는 영어와 예·체능이 늘고, 영어를 제외한 일반교과는 줄었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학생 7만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사교육비·의식조사'의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 규모는 18조5천960억원으로 전년보다 4천435억원(-2.3%) 줄었다.

전체 초·중·고등학생이 매년 25만명 내외로 감소하는 점을 고려하면 사교육비 총 규모가 4년째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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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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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thechoi2025-06-01 19:04:14신고

    추천0비추천0

    짜장면에서 파리가, 짬뽕에서는 바퀴벌레가, 탕수육에서는 쥐꼬리가 나왔다면 메뉴가 아니라 식당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잇따라 겪고서도 또 국힘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들, 그건 충성도 의리도 아닙니다. '미련'이고 '자해'입니다.

  • NAVER야누스2025-06-01 13:40:08신고

    추천5비추천1

    망언이라면 권성덩이를 따라갈 사람이 없는데 유시민 망언?
    권성덩이는 유시민의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다.
    유시민의 작은 실수를 망언이니 뭐니 물고 뜯는 권성덩이는 하는 말들이 모두 망언이지 않나?

  • NAVER마이2025-06-01 13:37:00신고

    추천4비추천1

    유시민이 정치인이냐? 하다못해 다 당원도 아니다! 시비 걸 곳이 없으니 별......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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