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강서구,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

  • 0
  • 폰트사이즈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 화곡8동을 시작으로 20개 전 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사 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대사성 위험 인자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방치할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암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들이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한달간 무료검진과 결과상담이 이어진다. 문의 (02)2600-5878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