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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암시장서 초코파이 개당 10달러에 팔려"< CNN>

  • 2014-01-28 23:59

초코파이 사회 침투상 담은 전시회도 뉴욕서 열려

 

개성공단과 평양 등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큰 인기를 끄는 '초코파이'가 현지 암시장에서 개당 10 달러에 팔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CNN방송은 뉴욕 주재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스티븐 노에르퍼 수석 부회장을 인용해 초코파이가 북한 암시장에 널리 퍼져 구매력 환산 기준 개당 약 10 달러에 유통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평균적인 북한 노동자의 1달 월급은 100∼200 달러로 추정된다.

노에르퍼 부회장은 초코파이가 북한 관련 설명에서 흔히 빠지는 '인간적인 면'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북한 주민도 평범한 사람이고 이들 중 99%는 하루 일과 후 초코파이를 먹고 싶어하듯 더 나은 삶을 원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초코파이는 개성공단에서 북측 노동자들이 간식이나 보너스로 많이 받는 물품으로 특유의 달콤한 맛 덕에 금세 북한 사회 곳곳으로 퍼졌다.

이번 달 뉴욕에서는 이 현상을 소재로 채진주 작가의 전시회 '북한의 초코파이화'(The Choco Pie-ization of North Korea)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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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새로고침
  • NAVERlearning2fly2025-02-07 11:06:01신고

    추천2비추천0

    외신 보니까 12.3사태를 self-coup이라고 표기 하드만. 즉 외부에서 보기에도 내란이 맞는데, 내란 우두머리를 옹호한다? 대단한 식견, 전문 지식 같은 거 필요없이 상식적 판단만으로도 명확한 건데, 이게 뭔지...
    나이들어 한 자리 차지한다고 어른은 아니지. 잘 늙어야 한다는 거 다시금 깨닫게 되네.

  • NOCUTNEWS국장님2025-02-07 10:51: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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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공아. 고민할 걸 가지고 고민해 봐라. 안창호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앟니?

  • NOCUTNEWS네버네버2025-02-07 10:47:35신고

    추천5비추천0

    거니 사건부터 인권위가 윤가의 충견이 되었구나.. 인권위가 아니라 윤내시위원회 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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