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평생교육 페스티벌(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효숙)은 22일 도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온라인 학습계좌에 누적·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통해 해당 평생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수준을 보장하고 있다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평생학습이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취업이나 검정고시 시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학 측은 다른 평생교육기관에 비해 평생학습과정의 관리·운영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경남대 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계좌제 과목을 인정받은 '생활역학', '동양사상과 고전강독', '태극권', '판소리와 민요', '중국어 원어민 회화', '대금교실', 'POP 자격증 등의 강좌를 수료하면 고졸과 중졸 검정고시에서 관련 과목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기관 인정을 통해 경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는 모든 평생학습과정에서 검정고시 과목 시험의 일부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대 정효숙 평생교육원장은 "그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노력의 결과"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평생교육원의 개설 강좌는 경남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kyungnam.ac.kr/cc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월 3일부터 2014학년도 1학기 수강생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249-272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