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밤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 한 주택에서 김모(45)씨가 A(50, 남)씨와 B(53, 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A씨가 숨지고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A씨는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으며 B씨는 승용차 옆 도로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B씨를 기다리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사귀다 헤어진 B씨가 자신을 주거침입 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받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NEWS:right}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김씨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