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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청장 서진국)은 산불감시원이 감시활동을 실시함에 따라 관내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산불발생시 산불신고단말기와 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정확한 산불발생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인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산불감시원은 구역내 산불예방 순찰활동시 신고단말기를 휴대해야 하며, 각 읍면동 산불업무담당자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실시간(10분단위) 모니터링으로 감시원의 위치를 수시로 파악해야 된다.

북구청은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실태 확인에 이은 독려로 감시원이 구역내 효과적으로 산불감시활동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북구청 이진석 산업과장은 "수시로 시스템 운용과 감시원 근무상황 점검을 함으로써 순찰활동 소홀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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