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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 33명…문과 32명·이과 1명

수능 성적 발표일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바라보고 있다. (송은석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2과목 등 5개 과목 모두 만점(원점수 기준)을 받은 수험생은 33명으로 집계됐다.

27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B형과 과학탐구 2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자연계열 만점자는 목포 홍일고 출신 삼수생 전봉열 씨가 유일했다.

전 씨는 탐구 과목은 물리Ⅰ, 생명과학Ⅱ를 선택해 5과목 표준점수로는 총점 542점을 받았다. 전 씨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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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깜이된다2025-07-03 14:05: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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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 양아치들 아직 아뒈졌냐
    니들 두목 윤석열 괴수 개구락지
    뒈지길 일보 직전인데
    니들이 아직 살아들 있는게
    고약하다 어여들 뒈지거라

  • NAVER섬풀2025-07-03 13:19: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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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상도 지역당...송언석,정점식 tk..수도권 의원을 배치해야 그런소리 안듣지.

  • KAKAO토착왜구미통닭튀2025-07-03 12:38: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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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 극우 탄핵반대세력으로 쫘~~~악 깔았네.. 이제 전광훈만 입성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