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 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사장,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
LG전자가 실적에 따라 승진,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박종석 부사장(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사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 육성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 확보와 경영 시스템 최적화로 사업성과 극대화에 기여한 CFO(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업실적이 부진했던 권희원 HE사업본부장(사장)은 교체됐다.
대신 LG디스플레이에서 TV, 모바일, IT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성과를 거두고 지난 2년간 LG 시너지팀을 이끌어온 하현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HE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3명,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7명 등 총 4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RELNEWS:right}승진 규모는 지난해(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8명, 상무 25명 등 총 38명)보다 6명 많다.
이날 승진 인사에서는 SCM(공급망 관리체계)그룹장 강태길 전무와 세탁기사업담당 이호 전무, 창원생산그룹장 한주우 전무 등이 각기 성과를 올려 부사장에 올랐다.
"LG전자는 내년 직면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시장 선도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으며 시장 선도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을 위해 경영능력과 전문성을 감안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진세 LG전자 홍보부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