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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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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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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종합시운전 거쳐 '쌍방향 서비스' 제공

     

    창원시가 쌍방향 교통정보시스템인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구축에 나섰다.

    창원시는 26일 "차량 운전자들에게 맞춤형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사업이 끝나는 내년 1월 종합시운전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사업은 현행 단방향 중심의 교통정보시스템과 달리 차량과 기지국 등이 제공하는 정보를 상호교환, 제공하는 차세대형 쌍방향 교통정보시스템이다.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차량항법장치(OBE, CNS) 설치용)에서 GPS장치를 통한 실시간 위치와 속도 상황을 기지국으로 전송하거나 노변기지국과 기지국 사이에 차량 통과시간을 체크해 교통정보를 교통정보센터로 전송하게 된다.

    또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관제용CCTV로부터 영상 정보를 수집해 교통정보센터로 전송하게 되면 교통정보센터는 이를 가공해 차량 네비게이션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 등 가장 빠른 길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은 지난해 기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22개 도시(1, 2단계)에서 운영 중이며 2020년(4단계)까지 62개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 표준화 등으로 전국 서비스를 하게 된다.

    현재 3단계로 창원시와 김해시, 양산시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권은 사업이 완료됐다.

    창원시의 경우는 국비 103억 원을 투입해 도로영상정보 수집을 위한 교통관제용 CCTV 49대,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노변기지국 80대, 교통안내 전광판 26대, 광자가통신망 46㎞, 교통정보센터 설치 1곳 등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가 제공되면 스마트폰, 인터넷, 교통안내 전광판,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영상이나 문자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네비게이션의 경우 차량항법장치(OBE, CNS) 단말기 구입시 단체(20만 원)와 개인(10만 원)으로 나눠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급 목표량은 2,462대(11월 출시.35만 원 정도)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정상서비스가 제공되면 도심 차량 대기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기존 도로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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