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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 방공구역 선포는 분란 일으켜"

  • 2013-11-26 05:38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데 대해 백악관은 "불필요하게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26일(한국시각)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정부의 발표는 불필요한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unnecessarily inflammatory)"라며 "해당 지역에서는 지역분쟁이 있고 이같은 분쟁은 외교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동적 행위나 정치적 수사를 강하게 하지 않고도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공통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23일에도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등 외교·안보 부처를 총동원해 중국의 처사가 역내 안정을 해치고 긴장을 높이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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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행복한건물주2021-10-12 14:39:22신고

    추천2비추천0

    황교안 전 대표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명선거 추진단은 조작이 없었다는 본인들의 논리를 펼치려면
    모든 선거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길 바랍니다. 공개도 못하면서 조작이 없었다니요

  • NOCUTNEWS국민의짐당2021-10-12 02:08:13신고

    추천6비추천3

    교활아, 너 진짜 미안한데, 곰보란 놈하고
    병원에 손잡고 한 번 가보렴...

  • NAVERcnk2021-10-11 21:18:56신고

    추천8비추천2

    황후보님, 민경욱 전의원과 함께 워싱턴 백악관에 청원 하면.. 들어 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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