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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러시아인들 '달러 장롱 예금' 2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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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인들이 은행이 아닌 집에 보관하고 있는 달러 현금인 '장롱 예금'의 규모가 약 210억 달러(한화 22조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주요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22일(현지시간) 중앙은행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자국 화폐인 루블화의 안정성에 의문을 갖고 있고 은행을 믿지 않는 주민들이 루블화를 달러로 바꿔 집안에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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