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순간적으로 욕심 나서…" 남이 세차장에 벗어둔 명품시계 '슬쩍'



사건/사고

    "순간적으로 욕심 나서…" 남이 세차장에 벗어둔 명품시계 '슬쩍'

    • 2013-11-15 09:42

     

    순간적인 욕심에 명품 시계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5일 다른 손님이 세차장에 벗어 둔 명품 시계를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50분께 익산의 한 세차장에서 이모(26)씨가 벗어 둔 명품 시계(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씨가 벗어 둔 시계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시계를 들고 달아났다.

    정씨는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욕심이 나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