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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역업자, 한국산 휴대전화 선호"

"한글로 메시지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북한 여성들(사진=어린이 의약품지원센터)

 

북한 무역업자들이 한국산 휴대전화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단둥에서 신의주의 상인들과 변경(국경)무역을 하고 있는 류모 씨는 12일 "북한 대방(무역거래인)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한국산 스마트폰으로 교체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RFA)에 밝혔다.

류 씨는 "한국산 휴대전화의 경우 중국산보다 통화 감도가 좋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글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북무역에 종사하고 있는 한 중국인 소식통도 "중국에 주재하는 북한 무역일꾼들도 대부분 한국산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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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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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슬마로2024-12-07 11:00:26신고

    추천1비추천1

    ※※※ 비상계엄 선포 원인은 대법원에서 범법자들을 아직까지 판결 안한 결과이다.
    이런 이들이 당 대표로 있어 정치를 어지였게 사회를 어지였게 한 결과이다.
    속히 재판하여 구속 수감해야 하며, 이유 없이 판결을 늦춘 그 판사들을 함께 구속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안정 된다.

  • NAVER희우2024-12-07 10:50:45신고

    추천1비추천0

    가장 간단하게 하야 하지...멍청한 술뱃돼지...짜증이 끝까지 나게 하네...

  • NAVER정의의사도102024-12-07 10:10:55신고

    추천3비추천1

    국민여러분..국민의 힘은 비상계엄 해지투표에 참여하지않은 정당입니다. 국회의원으로써 국민을 생각하지않고 윤석열 반란수괴하고 내동하여 민주주의를 무너뜨릴려고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정당해산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내란수괴 동조혐으로 수사하고 특히 추경호는 분명한 내란수괴와의 동조가 확인되었습니다. 반드시 수사해서 처벌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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