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국감]해군 함정은 수리 중(?)...3년간 123차례 고장

[국감]해군 함정은 수리 중(?)...3년간 123차례 고장

 

해군의 주력함정의 고장이 잦아 전력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국방위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2500톤급 이상 주력함정과 잠수함 등의 고장 발생 건수는 12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의 방패’로 불리는 이지스함도 2번의 고장을 일으켰으며 주력 전투함인 을지문덕함 등 구축함도 34차례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 의원은 “수 조원의 국방예산을 투입해 최신예 함정과 잠수함, 항공기 등을 제작했지만 잦은 고장으로 작전에 투입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전력 공백 뿐 아니라 정비를 위해 수 천억원의 국방예산이 소모되고 있다”고 밝혔다.

0

0

전체 댓글 12

새로고침
  • KAKAO공예가2021-04-01 22:50:19신고

    추천0비추천0

    오세훈,,넌 영혼이 있기는 하니?? 해도해도 너무한다...

  • NAVERSean1252021-04-01 20:59:08신고

    추천0비추천1

    용산에서 죽은 경찰은 누구에게 사과를 받아야하나.

  • NAVER노답2021-04-01 20:28:06신고

    추천1비추천2

    이게 왜? 이 시점에 나왔을까?
    허위 주장을 하며 선거에서 흑색선전의 끝판을 보여준 민주당의 김대업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이런 조짐이 군데군데에서 스멀대는 느낌이다.
    또한 일반인이라고 선거에 활용한 사람들이 당원들임이 드러나는 등
    도덕성이 바닥을 드러낸 사이비 진보의 막장 선거가 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