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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통해 허위환자 유치한 병원장 등 입건



부산

    브로커 통해 허위환자 유치한 병원장 등 입건

     

    부산 기장경찰서는 허위 환자를 유치해 정부지원 요양급여비를 챙긴 혐의로 동래구 모 정형외과 원장 박 모(71) 씨 등 병원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박 씨가 발급한 허위 진단서를 이용해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최 모(23) 씨 등 허위환자 6명을 함께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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