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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회장 등 올해 네 차례 금융감독원장 면담

 

현재현 회장 등 동양그룹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네 차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면담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지난 6월 13일,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은 지난 9월 3일 최수현 원장을 방문했다.

이어 9월 5일에는 다시 현 회장, 같은달 17일에는 최 원장의 고교 동기동창인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최 원장을 방문해 면담했다.

현 회장이 금감원을 방문한 6월은 동양그룹의 회사채·기업어음 돌려막기가 한계에 부딪힌 때이고, 9월은 동양그룹이 오리온그룹에 지원을 요청한 시점이라는 것이 송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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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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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키다리쿵짝2023-06-05 15:2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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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금융자본이 아닌 산업자본인 론스타라 외환은행을 인수자격없는데도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고문보던 한덕수가 금융계 인사동원(추경호등) 정상영업중인 외환은행을 적자라 속였고
    헐값수사와 인수자격 수사맏은 수사팀이 윤석열과 한동훈 금융감독원장시킨 이복현이
    론스타에게 유리한 판결나게 도와준 수사팀으로 우리나라 국부를 헐값에 외국에 넘긴 매국세력 사기꾼들로
    얼마전 강남술집서 김앤장 출신 변호사를 19명이나 판사로 임용한뒤

    석열이와 한동훈과 "우린하나다"복창하며 술먹은걸 첼리스트 증언으로 밝혀졌어도 숨기는게
    판사들 불법뒷조사로 약점잡아 편파영장과 편파재판 요구했는데
    김앤장 매국세력들을 판사만들어 편파재판까지하려는 사법농단이라 끝까지 오리발로
    첼리스트가 검찰이 무서워 증언 번복했는데 처음 전화통화가 진짜였다고 친구에게 밝혔고
    한동훈 밀착취재에 스토킹 몰렸던 더탐사기자들이 당일 한동훈차 블랙박스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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