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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초등생에게 휴대전화 충전 부탁, 집 들어가 금품 훔친 10대

초등생에게 휴대전화 충전 부탁, 집 들어가 금품 훔친 10대

 

인천서부경찰서는 11일 초등학생들에게 휴대전화기 배터리를 충전해달라며 집에 따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A(18)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2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B군 등의 아파트 따라가 3차례에 걸쳐 귀금속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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