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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 "시대착오적 전교조 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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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보단체 "시대착오적 전교조 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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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진보연합은 10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착오적인 전교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창원진보연합은 "고용노동부가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전교조의 규약을 문제삼고 있지만 해고자의 조합원 인정여부는 노동조합이 자주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창원진보연합은 "이미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는 노동조합이 스스로 조합원의 자격을 결정하도록 권고했다"며 "올해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정부에 긴급 개입 서면 통지를 통해 해직자들에게 노조원이 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는 법률 조항은 결사의 자유 원칙과 양립할 수 없는 모순된 것임을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창원진보연합은 "박근혜 정부는 전교조에 '종북'이라는 딱지를 붙이려 온갖 술수를 부리고 있지만 이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교조가 참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한 소중한 일들을 알고 있다"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당장 잘못된 판단을 인정하고 전교조 탄압을 당장 중지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창원진보연합은 11일 창원 등 30여 곳에서 전교조 탄압 규탄 출근 선전전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경남도민대회, 대시민캠페인 등 전교조 탄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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