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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지목사' 두얼굴에 누리꾼들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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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거지목사' 두얼굴에 누리꾼들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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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명 '거지목사' 이중 생활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4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강원도 홍천 장애인 시설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는 한 모씨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과거 가락시장에서 불편한 다리로 구걸하던 한씨는 목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장애인들의 수급비와 후원금을 빼돌리고 숨진 장애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피부과 미백치료, 보톡스 등을 맞고 100만원이 넘는 고가 안경 구입하는 등 한씨가 탕진한 돈은 숨진 장애인 유족들에게 빚으로 남겨졌다.

    한씨의 10여년간 이중생활이 공개되자 분노한 누리꾼들은 홍천군청 공식홈페이지에 비난글들을 쏟아냈고, 홍천군청 측은 '장애인 복지시설 관리책임자로서 본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데 대해 군민과 장애인 가족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를 드린다'는 글과 함께 수습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못봐주겠다' '사회 암덩어리 같은' '어디 등쳐먹을 사람이 없어서' '목사 아니라는데 사칭이라는데 왜 자꾸 욕하나' '진짜 거지네' 등 비난 댓글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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