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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1년-푸껫] "다시 손님 맞아야죠"

마야 레스토랑.

 

내부 수리가 한창인 푸켓 피피섬 해변의 한 레스토랑. 지난해 12월 26일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로 이 레스토랑을 이용 중이던 많은 관광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오는 26일로 쓰나미 참사 1주년을 맞는 푸껫 피피섬에는 일부 시설들의 복구작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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