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시즌권 1차 판매를 시작한다.
용평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알파인 스키 종목의 주 개최지다.
전일 시즌권 39만원(소인 32만원), 버스 시즌권을 포함한 논스톱 시즌권 46만원(소인 44만원), 패밀리 시즌권 3인 91만원, 4인 105만원이다.
새로 신설된 프리미엄 시즌권(144만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사용하는 5년차 시즌권으로 4년 가격으로 5년을 탈 수 있다.
초심 스페셜권은 대·소인 구분없이 22만원에 판매한다.
그러나 초심권은 메가그린, 뉴옐로, 옐로, 핑크 슬로프만 한정 이용할 수 있는 알뜰 시즌권이다.
2, 3년 연속 구매 고객은 각각 2만원, 3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워진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미취학 자녀에게 아동 시즌권 무료 제공, 주중 타워콘도 이용권, 스키와 스노보드 렌털 종일 무료이용권 1매과 50% 할인권 2매,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1매와 1만원 이용권 3매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