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파이터 김동현(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UFC 파이터 김동현이 자신의 파이터머니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겼을 때 한 경기당 1억 6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이기고 대기실에 가면 돈을 바로 준다. 하지만 지면 반이다"라고 자신의 파이터머니를 자세히 공개했다.
김동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급 선수의 경우에 대해서는 "파이터머니만 봤을 때 3억원~5억원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특히 "챔피언급들은 PPV(유로 시청 채널)에 대한 배당이 3~5% 나온다"면서 " 100만뷰 정도면 30억원인데 최고 10억원에서 30~40억원 정도는 받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