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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윤창원기자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서해안 유류피해와 관련해 삼성 이건희 회장이 직접 나서 지역 발전기금 출연문제를 중재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특위 산하 ‘삼성중공업 지역발전기금 출연과 관련한 협의체’ 소속인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14일 “삼성 중공업 측이 이날 제출한 보상안이 피해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금액과 괴리가 커 삼성 측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협의체 소속 의원들이 22일 오전 삼성을 찾아 이건희 회장이 직접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해안 유류 피해 주민들은 지역 발전기금으로 5천 억 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삼성 측은 3천 억 원 안팎을 보상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RELNEWS:right}

이에 대해 삼성 중공업 측은 “특별하게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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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6

새로고침
  • KAKAOthechoi2025-03-11 17:32: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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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을 기각시켜 직무복귀시키면(?),
    첫번째로, 깜빵에 있는 똥별들 10명과 서부법원 때려부순 난동범 60여명도 싹 다 기소중지시켜 즉각 풀어주고,
    두번째로,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과 명태균 및 졸라 말안듣는 전공의들까지 반국가세력으로 싹 다 처단하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제2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윤건희 공동정권을 재출범 시킬 것 아닌가?! 하는 공포가..

  • NAVER주진형2025-03-11 17:03: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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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눔의 자슥이 내란수괴등과 내통했을거라고.....

  • NAVER도원2025-03-11 15:50: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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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억먹었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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