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양 한류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외국인 카지노호텔 건립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되고 있다.
1일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양 한류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외국인 카지노 호텔 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한류인큐베이션센터, 스타가상체험장, 전통공방 등이 포함됐고 인프라시설에는 외국인 카지노호텔과 의료검진센터, 면세점 등이 계획됐다.
한류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고양시 한류월드 T2·A6블럭 6만 6000여㎡의 부지에 오는 2017년까지 한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선순환 되는 한류 종합인프라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이다.
경기도는 고양 한류관광 복합단지내 카지노가 들어서면 K-POP 공연장, 킨텍스, 원마운트, 아쿠아리움, 디지털콘텐츠 지원센터 등과 맞물려 국내 관광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양 한류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앞으로 20년간 약 33조 원의 생산유발과 42만 개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카지노는 중국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