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S캠퍼스모습 (자료사진)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등이 조기유학, 해외유학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에서 공부한 것과 같은 영어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면서도, 과도한 유학비용 지출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주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CBIS는 캐나다 British Columbia 주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관리, 운영되는 B.C Offshore Global Education Program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이집트, 인도, 콜럼비아 등 전 세계적으로 운영 중인 국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캐나다 현지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실시하기 위해 교사진은 캐나다 정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교사진 관리에 대해선 매년 정기적으로 B.C 주정부 교육부가 직접 감사단을 파견, 교육과정과 교사들을 정기적으로 감사하고 있다.
CBIS의 학생들은 캐나다 BC주정부 교육부 학생 번호를 받게 되며 고등교육 과정을 마치면 BC주정부 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수여 받는다.
이 졸업장만 있으면 세계적으로 학력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대학은 물론 미국 등 해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본학력조건을 취득하게 된다.
최근에는 캐나다 BC주 밴쿠버 지역에서 30여 년간 교장, 부교육감, 교육감으로 근무해 온Dr. Rick Erickson이 신임 교장으로 취임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r. Rick Erickson은 CBIS교장직과 CBIS 감독기관인 BC주 교육부 대표(Representative)를 역임했다.
CBIS는 2012년 9월에 개교한 이래, 현재 유치부 5세반, 6세반, 7세반과 초등부 1~6학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2013년 9월 정규신학기에는 7-8학년 통합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입학 인터뷰에서는 학생의 기본적인 영어활용능력, 인성과 정서 부분을 함께 고려하여 평가한다. G1과 G2는 각각 2개반씩 운영되며, G3~G6는 각각 1개반씩, G7~G8은 통합반으로서1개반이 운영될 계획이다.
CBIS는 현재 2013-14년도 9월 정규신학기 유치부와 초중등(G~8)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bis.or.kr) 또는 CBIS 교무처 (02-6925-5430~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