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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여수 보육원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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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가인권위, 여수 보육원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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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보육원 입구 표지판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용 청소년 학대로 판정 받은 '구봉복지재단(이사장 박다임)' '여수 보육원(원장 윤미숙)'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여수 국동 여수 보육원에서 그동안의 원생 폭행 의혹 사건 등을 전반적으로 파헤쳤다.

    '여수 보육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국가인권위 조사에 따른 입장 발표를 통해 "대책위는 국가인권위와 면담에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구봉복지재단 여수 보육원이 하루 빨리 민주화/투명화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또 여수시에 대해서도 "국가인권위의 권고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합당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제부터라도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 보육원 원생 신체학대 방치 여수시 규탄 기자회견

     


    '전라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순천 소재)'은 여수 보육원 지적 장애 3급 10대 여학생이 보육원 측 생활지도원으로부터 신체적 폭력을 받아 멍이 들었다는 신고를 접하고 2013년 6월 25일~7월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보육원 및 여수시청 관계자 진술 등 현장 조사를 통해 '신체 학대'로 판정하며 여수시장 앞으로 조사결과를 송부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이같은 신체 학대 판정에 따라 여수 보육원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사업 정지' 행정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여수 보육원이 사업 정지 행정 처분을 받게 되면 수용된 영유아/청소년들은 모두 여수 보육원을 떠나 다른 보호시설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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