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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회의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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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WCC 총회의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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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4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1차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 축제인 WCC 총회를 큰 불편없이 치르기 위해서는 수많은 진행 인력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커피봉사와 주차관리 같은 허드렛 일을 누군가는 감당해야 하는데, 금전적 보상은 물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남모르는 수고를 치러야 하는 이들이 바로 자원봉사자들이다.

    오는 10월 30일 부산에서 최대 2주간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세계교회협의회, WCC 제10차 총회에서 필요로하는 자원봉사자 수는 연인원 천여명 가량.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달동안 총회 기간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신청을 접수받고 4일 천안 백석대학교 지혜동에서 서울 경기와 중부지역 자원봉사 신청자 백 명을 대상으로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은 2백여명의 으로 앞으로 백여명을 더 신청받아
    모두 3백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는 하루 2백여명씩 최대 14일 동안 연인원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게 된다.

    백석대 한만오 교수(WCC 총회 한국준비위 자원봉사팀 컨설턴트)는 "실제 WCC 총회가 열리게 될 경우 하루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수는 2백여명이나 여유 인력을 고려해 하루 3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면서 "자원봉사는 성실한 사람이라면 나이나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총회 기간 동안 맡게 된 일은 세계교회 지도자들을 공항에서 영접하는 것에서부터 현장 등록과 숙소와 식당 안내, 커피 봉사, 응급관리, 통역, 주말 프로그램 안내 등 아주 다양하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WCC총회를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한신대 신대원 유시온 양은 "학교나 교단측에서 WCC에 대한 많은 홍보가 있었다"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커다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요셉 군은 "해외에서 오는 수많은 세계교회 지도자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설렌다"면서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이번 서울 중부권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부산 장신대에서 부산지역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하며, 총회를 2주 앞둔 10월 17일엔 총회가 열리는 부산벡스코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장 직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자원봉사자와는 별도로 전문 도우미라고 부르는 일명 스튜어드(steward) 150여명과 WCC 본부 직원 스텝 150여명 등 모두 3백여명도 총회 진행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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