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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초 대거 '무단 결석' 처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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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양덕초 대거 '무단 결석' 처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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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양덕동 승마공원 조성 반대 항의로 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거부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등교거부 학생들이 대거 무단결석 위기에 놓였다.

    26일 양덕초등학교에 따르면 25일 2/3가 결석한데 이어 이날도 전교생 1천573명 가운데 1천172명이 결석했다.

    이에 따라 고학년은 절반 정도가 등교하고 있지만, 저학년의 경우 한반에 1~2명 가량이 등교해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사전에 체험학습 관련 계획서를 내지 않은데다 학교장의 승인을 받지 않아 출석을 인정해 줄수 없다"며 "무단결석 처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정치체험 학습으로 출석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학교측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한편, 양덕주민들은 포항승마공원 공사를 중단할 때까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선언하며 지난 25일부터 자녀 등교거부를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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