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영화 ''세이프'' 한국 최초 단편 부문 칸 황금종려상 축하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왼쪽부터) 안성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권오광 극본, 배우 강태영,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설립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병곤 감독, 배우 이민지, 김동호 단국대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병곤 감독의 영화 ''세이프''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영화진흥위원회와 CJ E&M)하는 예술인재 양성사업인 ''필름게이트'' 3차 선정 제작지원 작품으로,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단편 경쟁영화제에 진출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