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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관계 의심, 동거녀 상습폭행 30대 영장

익산 경찰서는 남자 관계를 의심해 동거녀를 마구 때린 혐의로 익산에 사는 오 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9월 초순쯤 자신의 집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동거녀 이 모(31)씨가 남자 손님과 휴대전화 문자를 주고 받는 것에 격분해 이씨를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폭행을 일삼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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