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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21)이 남성잡지 MAXIM의 12월호 표지모델에 선정됐다.
그룹 슈가에서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황정음이 이번엔 남성잡지 MAXIM에서 뇌쇄적인 S자 몸매를 과시한 것.
이번 MAXIM 12월호에는 황정음의 사이버한 느낌의 배경과 의상 컨셉으로 화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최근 개시한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잡지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컷을 포함, 30여장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모바일 접속 경로 : **4900+네이트, **4900+매직엔)
드라마 ''루루공주'' 및 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 황정음은 솔로 활동을 계획하며 연기와 보컬 연습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타 잡지와 차별화 되는 개성있는 내용으로 남성 독자들을 사로잡은 MAXIM을 휴대폰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휴대폰으로 잡지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매거진은 최근 모바일 컨텐츠 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로 오프라인 잡지의 화보와 기사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도록 휴대폰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잡지가 1개월 단위로 발행되는 것과는 달리, 매월 잡지가 발행될 때 뿐 아니라, 매주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 강점.
모바일로 잡지가 서비스되는 것은 국내에서는 MAXIM이 잡지 사상 최초다. ''''MAXIM 모바일 서비스''''는 이미 세계 20개국에서 널리 퍼진 서비스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세계 25억 이상의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