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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흥신소 차려 타인 사생활 뒷조사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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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인터넷 흥신소 차려 타인 사생활 뒷조사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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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경찰서는 인터넷 상에 흥신소를 운영하며 돈을 받고 타인의 사생활을 불법으로 뒷조사한 혐의로 유 모 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 씨는 지난 1월 27일부터 한달간 인터넷에 흥신소 블로그를 개설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의뢰인 6명으로부터 모두 260만 원을 받고 불법으로 타인의 뒷조사를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애인을 괴롭히는 남자의 뒷조사를 비롯해 가출한 아내와 딸, 옛 애인의 소재를 추적해 달라는 등의 의뢰를 받고 건당 20만 원에서 80만 원 가량의 사례금을 챙겼다.

    경찰 조사 결과, 이전에도 심부름센터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유 씨는 조사 대상자의 전화번호와 사진, 주민번호 등을 이용해 탐문과 잠복 등의 방법으로 특정인의 사생활을 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출한 남편을 찾고 있는데 상담하고 싶다며 유 씨를 시내 모 할인점 앞으로 유인해 검거했으며, 유 씨에게 뒷조사를 의뢰한 6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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