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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셋째딸 장례식 마쳐

이건희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세째딸 윤형양의 장례식이 우리 시각으로 22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치러졌다.

삼성 관계자는 장례식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이건희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례식에는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상무 등 형제자매들이 참석했다.

삼성관계자는 "지난 18일 교통사고로 숨진 윤형양이 결혼을 하지 않은 상황 등을 감안해 현지에서 장례를 치루기로 한 것"이며 "이번 일과 이 회장의 조기귀국 여부 등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막내딸인 윤형씨는 미국 뉴욕대에서 유학하던 중 지난 18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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