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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넘게 정체' 경기남부, 폭설 관련 신고 2천 건가량 접수
경기남부경찰청 'G마켓 60여 명 무단결제 사고' 본격 수사
도로 달리던 전기자전거 운전자, 승용차 충돌해 사망
학예사 1인 1전시?…격무에 시달리는 경기도박물관·미술관 ·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박물관·미술관의 최근 관람객과 전시 횟수가 크게 늘어난 반면 전시 담당 인력은 수년째 늘지 않으면서 격무를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수원 권선구 오피스텔 화재…1명 부상·53명 대피 28일 오후 4시 14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의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지하 4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인 오후 4시 29분쯤 주변 4곳 이하 소방서가 동원되는 규모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교육기자재 납품' 4억여 원 뇌물 혐의 옥재은 서울시의원 송치 학교 등 시설의 기자재 납품 예산 편성을 봐주는 대가로 4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옥재은 서울시의원과 브로커가 구속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뇌물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옥재은 서울시의원과 브로커 2명 등을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070→010 번호 둔갑' 350억 대 다국적 피싱범 63명 검거 11개 시도의 불법 중계소를 이용해 피싱 범죄에 주로 사용되는 발신번호 '070'을 국내 휴대전화 식별번호인 '010'으로 둔갑한 350억 원대 보이스피싱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내 관리자 20대 여성 A씨 등 63명을 붙잡고 이 중 56명을 구속해 모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군포청년, '맨발의 3살 아이' 구조했다 혼자 맨발로 거리를 방황하던 3세 아이를 도운 군포시 청년들과 기지를 발휘한 경찰의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월 8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
"중국서 사업하려고" SK엔펄스 반도체 핵심기술 훔친 전직원 등 3명 송치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엔펄스의 핵심 기술 정보를 빼돌려 중국에 회사를 설립하려던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SK엔펄스 전 직원 50대 A씨 등 3명을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 작업장서 새벽 노동자 또 사망 경기 광주시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새벽 시간 근무를 하던 50대 남성 근로자가 쓰러진 뒤 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새벽 2시쯤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다.
드론서 상자 떨어지자 '펑!'…'일촉즉발' 경기남부 대테러 훈련 경찰과 지자체가 다중이용시설에서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는 드론 폭발물 테러와 협박 상황을 대비한 대테러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좀 전의 폭발은 경고일 뿐. 지금 당장 100비트코인을 10분 내로 전송해라"
경찰, '교육 기자재 납품' 4억여 원 뇌물 받은 서울시의원 구속 기자재 납품 예산 편성을 봐주는 대가로 4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의원과 브로커가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5일 뇌물 혐의를 받는 서울시의원 A씨 등 3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뭐가 진짜야?" 엘레베이터 곳곳 가짜QR 피싱 '주의' 수도권 아파트 등 주거 단지 엘리베이터 디지털 광고판을 대상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QR코드 스티커가 부착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주민 행사를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 미디어 광고판을 찍던 중 혼란스러운 경험을 했다.
광명 '코스트코 발주' 도로공사 중 타이어 롤러 깔린 근로자 사망 경기 광명 코스트코 인근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광명시 일직동 코스트코코리아 광명점 뒤편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A씨가 후진 중인 타이어 롤러에 깔렸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순찰 중 메모해 '몸캠 피싱' 막은 경기남부경찰, 3천만 원 피해 예방 경찰이 나체 사진을 유포한다며 돈을 뜯어내는 '몸캠 피싱' 사기에 도움을 요청한 20대 여성 피해자를 순찰 중에 발견해 송금을 막았다.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 일대.
"여보, 입국하게 2천만원 좀"…로맨스스캠 피해 막은 경찰 경찰이 연애를 빙자해 돈을 뜯어내는 '로맨스 스캠' 사기에 당할 뻔한 60대 피해자를 순찰 중 발견해 송금을 막았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11월 6일 오후 6시4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서 순찰 중이던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 직원을 만났다.
"기후재난 보상 넓혀야" 농민 수천명 서울 도심서 촉구 전국 52개 시군 농민 수천명이 서울 도심에 모여 정부의 농업 정책을 비판하고 실효성 있는 기후재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체포된 '도이치 주가 조작 공범' 구속 기로…영장심사 포기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중 도주했다 체포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또 다른 공범 이모씨가 이날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포기 의사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이씨는 이날 구치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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