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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더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1번째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했던 미국인 338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감독 아래 14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4명이 함께 귀국 전세기에 오르면서 일각에서는 논란도 일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인명 구조 작업은 마무리된 상태라며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격자와 운전자 등은 얼어붙은 노면 탓에 차들이 잇달아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 2터널의 통행 정상화가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매 2터널은 어제의 사고 여파로 터널 내부 조명 등 구조물과 노면 일부가 파손된데다 부서진 차량의 잔해 등도 터널 내부에 흩어져 있어 치우는 데 3∼4일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반대편의 하행 차로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합동 감식 등이 끝날 때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북남원IC∼오수IC를 오가는 차량을 745번 국도 등으로 우회 조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올해 질병과 동식물 검역,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에서 일할 국가공무원 5천5백여 명을 충원합니다. 이번에 충원되는 인력은 지난해 국회 심의에서 확정된 국가공무원 충원인력 만6천여 명 가운데 중앙부처 충원인력 만 천여 명의 일붑니다. 분야별로 보면 질병검역, 동식물 검역, 미세먼지대응, 재외국민 보호, 산불공중진화대, 경찰의 범죄피해자 피해회복 지원 담당 등이 포함됐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다시 상고했습니다. 최씨의 변호인은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6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최씨와 함께 기소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도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국내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의 월평균 임금이 처음으로 200만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부 조사결과 지난해 탈북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 고용률은 58.2%로 전년도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월평균 소득은 190만원에서 205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남한 생활 만족도는 74%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