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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르면 다음달 말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장관에 기용하기 위해 사전 검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복수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 조 수석을 유력한 한 명으로 놓고 평판 조회 등 기초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조 수석에 대한 기초적인 검증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조 수석이 차지하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비중있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기용되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고 법제화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위원장에게 보낸 자신의 친서가 김 위원장의 '생일축하' 메시지에 대한 '감사 편지' 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공개한 인터뷰 동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에 대해 "실제로 생일축하 편지였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의 답신에 대해선 감사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전주 상산고 논란' 등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가 적절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일 상산고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했다며 지정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회담을 합니다. 사우디의 '실세'인 빈 살만 왕세자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1박 2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는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어떠한 것에 대한 이란의 어떠한 공격도 엄청나고 압도적인 힘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압도적이라는 것은 어떤 지역에서는 말살을 의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의 군사력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이란 정부가 예고한 대로 다음달 7일에 핵합의 이행을 더 축소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이란 정부가 시한으로 제시한 60일이 끝나는 다음달 6일까지유럽이 여전히 핵합의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다음날부터 핵합의 이행 수준을 지금보다 더 축소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핵합의 이행 범위를 더 축소하는 2단계 조처는 농축 우라늄의 농도 한계를 더 높이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대변인에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이 전격 발탁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말 물러나는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후임에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을 임명했습니다. 그리샴 대변인의 임명 사실은 멜라니아 여사의 트윗을 통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