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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며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정입학'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딸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고려대가 "입학을 취소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고려대는 "학사운영규정에 따라 입학과정에서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될 경우 심의 과정을 거쳐 입학 취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올린 논문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올 경우, 실제 입학 취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NSC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논의 과정을 거쳐 대통령께 보고하고 나면 연장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 결정 시한은 24일로 이때까지 한일 양국 중 한쪽이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협정은 자동으로 1년 연장됩니다. 일본 여행 안가기 운동의 여파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오늘 발표한 방일 외국인 여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온 한국인 여행자 수는 56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7.6% 줄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전체 관광객의 20%를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다며, 외국인 4천만명을 유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가 달성되기 힘들어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한중인 미국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러시아 대사 업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북한 문제에 진전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러시아 대사 부임 설을 부인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맞긴 실무협상의 임무에 완전히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건 대표는 북한 측으로부터 소식을 듣는 대로 실무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뒤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가 향년 50세의 나이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12년 당시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당시 PD였던 최승호 현 사장 등 6명과 함께 해고됐습니다. 고인은 지난 2017년 말 최 사장 등과 함께 MBC로 복직했으나 병세가 악화돼 사실상 치료를 놓은 상태였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오늘 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