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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연설 앞둔 트럼프, 경제정책 지지도 '집권 이후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 지지도가 집권 1·2기를 통틀어 가장 낮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5.12.18 11:10
베네수엘라, 美 유조선 봉쇄에도 "원유 수출 지속"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유조선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에너지 주권 수호와 합법적 무역 약속 이행, 해상 운영 보호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원유 수출 작업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2.18 10:40
美국방수권법안, 상·하원 통과…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이 17일(현지시간) 연방 의회를 통과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NDAA를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가결했다. 2025.12.18 10:20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빨간불"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해 건설 중인 100억 달러(약 14조 7천억 달러)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투자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5.12.18 09:56
국민 투표로 막았는데도…미군, 에콰도르에 '임시' 파병 미군이 남미 최대 마약 유통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에콰도르에 공군 병력을 파견한다. 주에콰도르 미국대사관은 1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공군 장병들이 에콰도르 공군과 함께 마약 테러리스트 대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한 임시 작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5.12.18 09:42
엔비디아 칩 거부하더니…中 AI칩 업체 상장 첫날 7배 폭등 중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자립 기대감이 커지면서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자체 개발하는 '메타X 집적회로 상하이'(이하 메타X)의 주가가 상장 첫날 7배나 급등했다. 2025.12.18 08:54
"강력 보복"…트럼프, 시리아서 사망한 미군 유해 귀환식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시리아군 병사의 공격으로 숨진 미군 병사 2명과 민간인 통역사 시신의 귀환·운구 행사에 참석했다. 2025.12.18 06:47
미·러 마이애미 회동 임박…우크라 종전 협의 주목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오는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종전안에 포함된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 등을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5.12.18 06:43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던 영화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아들 닉 라이너(32)가 지목돼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준 가운데, 그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17일(현지시간)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급 살인 혐의 2건으로 기소된 닉은 이날 오전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출두했다. 2025.12.18 06:40
美상원, '머스크 측근' 아이작먼 NASA 국장 후보자 인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측근으로 알려진 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자가 상원 인준의 문턱을 넘었다. 미 연방 상원은 17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아이작먼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67표, 반대 30표로 가결했다. 2025.12.18 06:07
美, 푸틴의 우크라 종전안 거부?…'그림자 선단' 제재 만지작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힘을 싣고 있는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종전안 거부 시 에너지 분야에 대한 신규 제재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과 선단의 거래를 중개하는 무역업자 등에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12.17 23:25
'주토피아2' 관객 42% 중국인…관영매체 "미중협력 상호이익" 미국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미중 양국의 협력은 상호이익을 낳는 구조라며 미국의 보호주의를 비판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7일자 사설을 통해 주토피아2의 흥행을 "중미(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2025.12.17 17:07
서울, 국제 도시경쟁력 평가 6위…런던·도쿄·뉴욕 순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경쟁력 순위 6위로 평가됐다. 일본의 싱크탱크인 모리기념재단이 17일 공개한 '2025 도시 종합력 랭킹'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48개 도시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25.12.17 15:38
우크라에 '다국적 평화유지 유럽 군대' 주둔할 수도…러시아는 "불가"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집단방위 원칙에 준하는 수준의 안전보장을 약속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다국적 유럽군을 배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보장안에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17 14:49
'북극의 겨울'이 사라진다…기온·강수량 모두 사상 최고치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1년 동안 북극의 기온이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가디언 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발표한 연례 북극 보고서를 인용해,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북극의 지표면 기온이 1900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2025.12.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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