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전국 오피니언
"동생이 부모님 살해한 것 같다" 섬뜩한 전화…경찰, 아들 체포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부모를 살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1분께 "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2025.04.26 14:23
"배우 김수현, 軍 시절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3년 교제"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당시 다른 여배우와 사귀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5.04.26 14:22
"대미 관세 25%수준 타결 전망…이유는 캐나다·멕시코 때문" 한미 양국이 '2+2(재무·통상) 협의'를 통해 오는 7월 초까지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 폐지 등과 관련한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대략 25% 관세 수준에서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5.04.26 14:19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심판 오심에 억울한 삼진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0으로 살짝 떨어졌다. 2025.04.26 14:00
"NASA 국장 후보자, 카지노에 부도수표 사용해 체포 이력"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자인 억만장자 사업가 재러드 아이작먼이 과거 카지노에서 부도 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잠시 체포됐던 이력이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025.04.26 13:13
나경원 탈락 이유에…박성민 "드럼통 들어가신게 무리수" 국민의힘 경선 초반, 당 안팎에서 유력 주자로 거론됐던 나경원 후보가 1차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이른바 '드럼통 밈'이 패착이었다는 분석과 경선룰이 나 후보에게 불리했다는 반론이 엇갈렸다. 2025.04.26 13:02
과천 관악산서 60대 등산객 추락해 심정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에서 등산객 낙상사고가 발생했다. 과천소방서 등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53분쯤 관악산 연주대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낙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5.04.26 13:01
창원NC파크 외장 마감자재 모두 떼기로…26일 작업 착수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를 수습중인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 합동대책반이 NC파크 내 외장 마감자재인 '루버'를 전부 탈거하기로 했다. 합동대책반은 지난 25일 창원시설공단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2025.04.26 13:00
4층 건물 전체가 '빛나는' 책의 세계…강애란 교수 개인전 빨강, 노랑, 연두, 자주… 형형색색의 수많은 책들의 향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탈리아 출신 현대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 현대 추상화의 거장 엘즈워스 켈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이 담겨있다. 2025.04.26 12:00
"머스크에 '對중국 무기' 기밀 보고하려다…美국방부 막판 제동" 미국 국방부가 중국과 맞서려고 진행 중인 최고 기밀 등급의 무기 개발 계획 수십건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브리핑하려고 준비하다가 막판에 제동이 걸렸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2025.04.26 11:47
안철수 "'이재명 시대' 막기 위해 韓대행 출마 포기해야"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26일 "부디 '이재명 시대'를 막기 위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출마를 포기하시고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김한(한덕수·김문수·한동훈) 출마는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로 대선을 치르려는 이재명의 전략에 순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2025.04.26 11:46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 김효주, 셰브론 2라운드 공동 2위 김효주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25.04.26 11:43
1호선 더비 '약속' 지킨 수원시장…안양시장 "멋져"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주 수원FC에 아쉽게 패해 최대호 안양시장과의 약속을 지킨다"고 밝혔다. 25일 이 시장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구단주로서 솔직히 아쉽지만, 더비의 묘미는 바로 이런 유쾌한 승부와 약속에서 비롯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2025.04.26 11:34
김민희-홍상수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봄나들이 포착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민희와 홍상수가 아들과 함께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 공원에서 나들이하는 사진이 확산됐다. 2025.04.26 10:36
"NASA 국장 후보, 카지노에서 체포됐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자인 억만장자 사업가 재러드 아이작먼이 과거 카지노에서 부도 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잠시 체포됐던 이력이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5.04.26 10:30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