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공정위, 양우종합건설·삼환기업 '하도급 이중계약' 제재 양우종합건설과 삼환기업이 수급사업자에게 실제 하도급대금보다 큰 금액을 허위로 기재한 서면을 발급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양우종합건설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4800만 원을 부과하고, 삼환기업엔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2024.12.08 12:00

한동훈 "질서 있는 조기 퇴진, 혼란 없을 것"[전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된 이튿날인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공동 담화를 발표했다. 한 대표는 "대통령은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당내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8 11:53

"어제 패배한 것은 국민 아닌 국힘"…대전 30여 단체 '국힘 해체 행동' 대전지역 30여 단체가 탄핵소추안 폐기와 관련해 국민의힘 해체를 위한 시민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 시민사회·종교 등 각계 단체가 모인 '윤석열 정권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할 기회를 거부한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외면했고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밝혔다. 2024.12.08 11:51

[속보]"한동훈, 내란수괴 면담도 수사 대상…국정 운영권 없어" "한동훈, 내란수괴 면담도 수사 대상…국정 운영권 없어" 2024.12.08 11:48

'해넘이·해맞이 맛집'…겨울, 움츠리지 말고 경남에서 즐겨요 경상남도가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고 겨울을 다채롭게 즐길 여행지 18곳을 추천했다. 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신나게 놀고 역사 체험이 가득한 6곳을 우선 소개한다. 2024.12.08 11:46

[속보]민주 "한덕수 중심 국정운영 안돼…책임총리 위헌적 발상" 민주 "한덕수 중심 국정운영 안돼…책임총리 위헌적 발상" 2024.12.08 11:45

[속보]민주당 "尹 즉각 체포해 수사, 軍통수권 박탈해야" 민주당 "尹 즉각 체포해 수사, 軍통수권 박탈해야" 2024.12.08 11:41

계엄·탄핵쇼크에 환율 1442원까지 치솟기도…원화 가치 최대폭 하락 비상계엄, 탄핵 정국 등이 경제를 강타한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442원까지 치솟는 등 2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다. 원화 가치는 주요국중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주간거래 종가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한 주간 24.5원 상승했다. 지난 1월 15~19일 25.5원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대치다. 2024.12.08 11:39

머스크의 '뇌에 칩 이식' 시장, 5년 내 상용화 전망…美시장만 540조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포문을 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시장 규모가 미국에서만 540조원에 이르고, 5년 내 이 시장이 상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4.12.08 11:36

민주당 지자체장들 "국힘 윤석열·김건희 비호, 스스로 탄핵·사죄하라" 국민의힘이 '윤석열·김건희 안건'을 연달아 부결시킨 데 대해 "국민을 불안과 위협 속에 방치한 상황을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들 사이에서 나왔다. 2024.12.08 11:22

대구 2국가산단 예타대상 사업 선정 대구 달성군 지역에 조성되는 제2국가산단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4.12.08 11:21

현대차그룹 4대 중 1대는 美서 팔았다…年 美최다 판매 기록 경신 전망도 올해 현대차그룹이 판매한 자동차 4대 중 1대는 미국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간 판매 대수도 최다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615만7138대를 판매한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만 154만8333대(25.1％)를 팔았다. 2024.12.08 11:19

軍, 방첩사 장성 2명 '계엄' 관련 추가 직무정지 국방부는 8일 비상계엄 선포 등 내란 혐의와 관련된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육군준장)과 김대우 수사단장(해군준장)에 대해 추가로 직무정지를 시켰다고 밝혔다.   2024.12.08 11:16

[속보]한덕수 "여야 협의 통한 국회운영…협조 구할 것" "여야 협의 통한 국회운영…협조 구할 것" 2024.12.08 11:15

[속보]한덕수 총리 "한·미·일 협력, 강건 유지 중요" 한덕수 총리 "한·미·일 협력, 강건 유지 중요" 2024.12.08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