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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홍수'로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 최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2주 동안 1003명이 숨지고 21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5.12.13 19:54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평화협정 복귀하기로 합의" 태국과 캄보디아가 다시 교전을 벌이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교전을 멈추고 평화협정에 복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5.12.13 06:25
美日국방 "中군사행동, 지역평화에 도움안돼"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12일(이하 일본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군 항공모함 함재기의 일본 자위대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침을 확인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40분간 통화했다. 2025.12.12 14:25
日아오모리 앞바다서 규모 6.7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 지난 8일 밤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12일 오전 11시 44분께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5로 발표했다가 6.7로 상향 조정했다. 진원 깊이는 약 20㎞다. 2025.12.12 14:12
中 올해 이어 내년에도 경제정책 목표는 '내수 활성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좀처럼 내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제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내수 활성화'로 잡았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정은 10~11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최고지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2025.12.12 09:07
美日, 동해공역서 전투기 띄워…중러군용기 비행에 비행에 '맞불'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합동 훈련 등으로 동아시아의 안보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항하듯 미군 전략 폭격기가 일본 자위대 전투기와 함께 동해 쪽 공역에서 합동 훈련을 벌였다.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11일 "안보 환경이 한층 더 엄혹해지는 가운데 전날 자위대와 미군이 합동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2025.12.11 16:59
'22명 사망' 태국·캄보디아 확전 일로…교전 5개 주로 번져 지난 10월 맺은 휴전협정을 깨고 태국과 캄보디아가 닷새째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나는 등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AFP·EFE 통신 등은 11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가 지난 7일부터 국경에서 교전을 이어가 이날까지 양국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2명, 부상자는 1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2025.12.11 16:59
"中 딥시크 '수출금지' 엔비디아 AI 칩 밀반입" '저비용 고효율'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인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이 대수출을 금지한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을 밀반입해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025.12.11 11:47
IMF, 사상 첫 '1조달러 흑자' 中에 "글로벌 긴장 키운다" 경고 중국의 상품 무역 흑자가 사상 처음 1조달러(약 1500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 정부에 무역 불균형 시정을 촉구했다. 2025.12.11 11:12
레이더 공방에 '훈련 통보' 논쟁까지…中日 갈등 장기전 조짐 '전투기 레이더 조준' 문제를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번에는 훈련 실시 사실을 사전에 통보했는지를 두고 다시 충돌했다. 2025.12.10 15:52
美 엔비디아 고성능 AI칩 준다는데 中 사용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당 칩의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025.12.10 12:13
빅터 차 "中 서해구조물은 회색지대 전술…강력 조처 필요"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최근 몇 년간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한 것은 전시(戰詩)와 평시의 중간에 해당하는 '회색지대' 전술(grey zone tactics)이며, 이에 대한 강력한 조처가 필요하다는 미 한반도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2025.12.10 10:26
트럼프,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허용…中 "양국 협력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중국 측은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엔비디아가 중국과 기타 국가의 승인된 고객에게 H200 제품을 출하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2025.12.09 17:58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日영토"…또 억지 주장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다시 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미 야스히로 자민당 의원이 "한국에 의한 불법점거라는 상황이 한치도 변하지 않고 있다"며 의연한 대응을 요구하자 이처럼 반응했다. 2025.12.09 15:42
홍콩 최대 친중 정당 득표율 급락…'화재 참사'에 민심 이탈 지난 7일 치러진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친중 진영의 최대 정당이 득표율 면에서 큰 폭의 하락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현지시간) 전날 치러진 입법회 선거에서 친중 진영 대표 정당인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DAB) 소속 후보 26명이 출마해 20명이 당선되며 최대 정당 지위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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