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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대전 막 올랐다…삼성·SK하이닉스 주도권 가를 열쇠는 AI(인공지능)칩의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두고 격돌해 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세대 HBM인 'HBM4' 주도권을 두고 진검승부에 나섰다. 2025.03.27 06:00
총수家 기업에 1.3조 주고, 주주에 3.6조 청구서…"한화 승계와 밀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외이사 등을 상대로 단 1시간짜리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직후 국내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단독]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직전 '1시간' 설명회 개최) 적정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5.03.27 05:00
[단독]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직전 '1시간' 설명회 개최 국내 자본시장에서 전례없는 3조6천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유상증자 결정 직전 사외이사 등을 상대로 단 1시간 짜리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03.27 05:00
한화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한화그룹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 구호 및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및 생필품 제공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과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산불 복구 활동 등에 쓰인다. 2025.03.26 17:28
나델라 MS CEO "인적 자원 풍부한 한국, AI 역량 있다"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겸 이사회 의장은 26일 "한국은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AI 관련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KT와) 협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경제가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17:13
MS 나델라 CEO 만난 LG전자 조주완 "AI 비전 재확인"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크로소프트(MS) 사티아 나델라 CEO가 26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인공지능(AI) 설루션부터 데이터센터 분야까지 폭넓은 협업을 논의했다. 2025.03.26 17:11
삼성,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대한적십자사 기부 삼성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2025.03.26 16:45
LG엔솔, 20억 달러 외화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20억 달러(우리돈 약 2조 9300억) 규모의 외화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발행한 외화채는 3년 만기 4억 달러(약 5800억), 5년 만기 9억 달러(약 1조 3천억) 일반 외화채 및 10년 만기 7억(약 1조) 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등이다. 2025.03.26 16:38
이해진 합류한 네이버, 김범수 떠난 카카오…주총서도 'AI' 네이버와 카카오가 26일 나란히 주주총회를 열고 새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가 7년 만에 이사회에 복귀하면서 재선임된 최수연 대표와 함께 네이버 '글로벌 AI'를 이끌 예정이다. 카카오는 김범수 CA협의체 의장이 건강상 문제로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정신아 대표 단독체제에서 AI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5.03.26 15:59
LS그룹, 산불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LS그룹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구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다. 2025.03.26 15:54
한일, '민간 수소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 구축·운영 산업통상자원부 "26일 일본 도쿄에서 최우혁 수소경제정책관과 이토오 사다노리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및 양국 수소 관련 총 11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제2회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석유공사, 일본 측에서 일본수소협회와 클린연료암모니아협회 등이 참석했다. 2025.03.26 15:00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계획 있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6일 데이터센터용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엔비디아 H시리즈 후속 제품인 블랙웰 도입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제41회 정기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GPU 도입 계획을 묻는 말에 "H200보다는 블랙웰 효율이 더 높은 것 같아 수요에 대응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26 14:44
LG 구광모 "배터리, 그룹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배터리 같은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공언했다. LG그룹 지주사 ㈜LG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제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봉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대독한 영업보고서 서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5.03.26 14:29
HMM, 새 대표이사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 선임 HMM이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25.03.26 14:26
최태원 "AI로 제조업 경쟁력 키워야…수출 모델 제고 필요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회장이 최근 트럼프발 관세 전쟁과 대미 투자 압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수출 주도 모델을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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