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수는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라"고 인사하면서 현재 상영중인 주연작 ''반창꼬''를 잊지말라고 "그리고 반창꼬!"라고 적었다.
한효주는 깜찍한 그림실력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카드를 완성했다. 영어로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이라고 인사한 뒤 "여러분, 언제나 행복, 건강하세요"라고 바랐다.
여기에 "Always Be with You"라고 말하는 귀여운 눈사람과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는 깜찍한 토끼를 그려넣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개봉한 반창꼬는 개봉 첫주 전국 관객 7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