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광주

    광주에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0
    • 폰트사이즈
    11

     

    광주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부부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재)KBC광주방송문화재단 우현희(47) 이사장으로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네 번째 회원인 광주공동모금회 김상열 회장(호반건설 회장)의 배우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은 광주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 두 번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우현희 이사장은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역의 젊은 여성 리더 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우현희 이사장의 부군인 김상열 회장도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4호 회원이다.[BestNocut_R]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