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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버즈·김종국,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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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버즈·김종국,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 준다

    다음달 3일 올릭픽 체조경기장에서 ''보이세스 포 칠드런'' 콘서트

    동방신기

     

    동방신기, 버즈, 김종국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길 선행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 ''보이스 포 칠드런(Voices For Children)''에 오른다. 이 콘서트는 심장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버즈는 ''선행''에 나섰다.

    지난 10일 병원을 직접 방문한 이들은 심장병 어린이와 부모를 만나 "콘서트에 동참하는 관객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기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온라인 음악 사이트 ''뮤즈(www.muz.com)''와 연예기획사 ''인스타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연세대학교 부속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 중인 7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이웃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불우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해마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뮤즈'' 23일 오후4시부터 새벽 2시 사이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콘서트에 가고 싶어요'' 버튼을 누르는 네티즌 중 매일 20명(1인2매)을 추첨해 무료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문의 : 1544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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