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실시간 리얼 액션블록버스터''''로 재현한 ''''코드네임 제로니모''''가 12월 6일 개봉한다.
코드네임 제로니모는 실제 미국 CIA 정보 분석팀의 빈 라덴 추적 및 사살 기록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액션영화로 만들어졌다.
또한 습격 당일, 빈 라덴 사살 작전이 CIA와 백악관에 동시 생중계 되는 과정에서 실제 오바마 대통령의 목소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포스터는 9.11 테러의 주범인 빈 라덴의 얼굴이 불에 타 재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또한 정면을 향해 타켓점을 잡고 전진하는 특수부대 ''''팀 식스'''' 대원들의 모습이 빈 라덴 사살 작전에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최악의 테러리스트 ''''빈 라덴'''' 사살 작전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라는 문구가 빈 라덴의 10년 간의 비밀스런 행적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긴박했던 상황의 전모가 낱낱이 드러날 것임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