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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송 ''런닝 맨''의 강일, 강이리란 애''로 불법음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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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송 ''런닝 맨''의 강일, 강이리란 애''로 불법음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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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리란 애''로 뜨거운 네티즌들의 잘못된 음원사용에 대한 경종

    신인가수 강일

     

    ''낚시송''으로 주목받은 신인가수 강일이 새로운 ''낚시송''을 준비하고 있다?

    ''러닝 맨''이 인터넷에서 무단으로 서비스되는 음원을 지키는 페이크파일로 사용돼 네티즌들의 찬반양론이 일게 한 강일이 ''러닝 맨''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데뷔 앨범 ''Situation(상황)''을 완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이번 앨범에서는 힙합, 디스코, 팝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9 곡을 수록했다. 또한 랩 스타일과 실력파 보컬들이 피처링으로 참가해 노래마다 개성을 담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사 내용은 공감하기 쉬운 현실적이고 재미있는 소재부터 시작해서 세상적인 무거운 내용까지 (예 : 경험담, 꿈, 사랑 ,나 현실, 미래,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았다. 특히 ''러닝 맨''을 통해 젊은층은 물론 3,40대 들에게도 ''마치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날 생선'' 같은 생동감 넘치는 가사는 수록곡마다 꿈, 사랑, 현실, 미래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 내며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강이리란 애'' 신곡 통해 ''낚시송''으로 인한 네티즌 비난에 대한 심정 밝혀

    강일은 "노래는 대화처럼 서로의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다. 사람이 살아가며 닥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의 생각과 느낌이 변해가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랩과 음악으로 표현했다"며 "데뷔 앨범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많은 얘기들을 담아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강일의 자신감이 잘 표현된 곡은 얼마 전 XTM 개국 2주년을 기념한 파티에 참석해 첫 선을 보인 ''강이리란 애''.''강이리란 애''는 데뷔 곡 ''러닝 맨''이 네티즌들로부터 ''낚시송''으로 비난 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네티즌들의 잘못된 음원 사용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가사로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러닝 맨''에 이어 ''강이리란 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일은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이 달 13일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와 20일 방영되는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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