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사장 구한서)은 8일부터 실속파를 위한 ''''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형(종합보장형)과 2형(실속보장형)으로 나뉘며, 만기 시 보험료 환급에 따라, 순수보장형, 70%환급형, 100%환급형의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는게 동양생명의 설명이다.
1형인 종합보장형은 질병과 재해를 하나의 보험으로 통합·보장하며, 사망, 재해장해, 5대 질환 및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암 등의 보장뿐만 아니라 수술과 입원비, 깁스치료비까지 폭넓고 완벽하게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2형인 실속보장형은 보장 범위와 금액을 축소해 1형(종합보장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성인주요질환으로 수술, 입원할 경우 1형은 수술비 300만원, 1일 당 입원비 7만원이 보장되나, 2형은 수술비 150만원, 1일당 입원비 5만원을 보장한다.
또 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은 암진단비, 암치료비, 입원, 통원 특약 등 대부분의 부가특약을 모두 90세 만기로 연장했다.
이와함께 암 진단 시 납입면제 보장을 신설해, 암이 발병했더라도 보험료가 면제되어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