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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피해자 "성형, 호화생활 제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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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조희팔 피해자 "성형, 호화생활 제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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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조 원대 피해 추정…전담 부서조차 없어

    4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 피의자 조희팔 생존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단계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의 모임인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김미현 국장이 12일 CBS <김미화의 여러분> 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에서 "조희팔이 성형을 하고 여러곳의 근거지에서 호화롭게 살고 있다는 정보원의 제보를 들었다"고 말해 조희팔 생존설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김국장은 "지난 5월 경찰이 조희팔 사망을 발표했는데, 몇 달 사이를 두고 다른 발표를 하는 것을 보면서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고, 개탄 할수 밖에 없다"며 당국에 불만을 터뜨렸다

    김미현 국장은 "전국적으로 10만명 이상의 피해자가 8조 원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아직도 전담 부서가 없어서 마땅히 하소연 할 곳도 없다"고 말하고 "통합 수사본부가 설치되야 한다"며 수사 당국의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수사를 촉구했다.

    김국장은 "정보원을 통해 조희팔 관련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고 있으며 수사 당국에 협조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자살 등 목숨을 잃은 사람만 10명에 이르고 피해자들이 고통당하고 있다"며 당국에 보다 철저한 수사를 호소했다.

    CBS <김미화의 여러분> 프로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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